[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가 행주산성 재생사업인 ‘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노후재생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관광 자원화해 관광콘텐츠, 관광상품 개발 등 지역 향토성과 고유성이 높은 관광자원 개발을 지원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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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 |
이번 선정으로 시는 3년간 국비매칭 8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내년 2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이야기를 담은 재생사업 ‘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주산성 정상의 충의정을 역사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작품 전시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맞춤형 코스개발에 따른 스탬프 투어, 행주백일장, 사운드안내시스템 확충 등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고대부터 군사·문화·물류 요충지였던 행주산성이 시설 노후화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번 사업이 행주산성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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