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경선토론서 고양시 전문가 부각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19 1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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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민의힘 주최 고양시장 경선후보 토론회 참석
일산 재건축 및 고양시 교통망 정비, 기업 유치 강조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경선토론회에 참석해 도시전문가로써 일산 재건축 및 고양시 교통망 정비, 기업 유치 등을 강조했다.

이동환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후 국민의힘 주최로 열린 고양시장 경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고양시를 특례시다운 도시로 만들어 세계가 다시 주목하는 고양으로 되찾아오겠다”고 주장했다.

 

▲ 사진제공=이동환 예비후보캠프
이 예비후보는 이날 공통질문 중 첫 번째 ‘1기신도시 대책’ 질문에서 “‘분당컴플렉스’를 뛰어넘는 재건축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윤석열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받아 ‘1기신도시재정비특별법’을 만들고, 용적률을 최대한 반영해 자산 가치를 늘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창릉신도시를 통해 고양 일산의 부족한 자족기능과 인프라시설 등을 대폭 보강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영상밸리와 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킨텍스 3전시장의 조속한 완공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두 번째 ‘교통 대책’ 질문에 대해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보면 고양시에 7개 철도노선이 반영돼 있지만, 획기적인 개선이 더 필요하다”면서 신분당선 일산 연결, 9호선 급행 고양 연장, 3호선 급행과 경의선 급행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어 “현재 출퇴근 등으로 서울을 오가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 등의 도로망 상황은 최악”이라며 “자유로와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강변북로-자유로 퀵앤퀵지하고속도로’ 건설 및 국도1호선인 통일로를 6차선으로 확대하겠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기업유치 대책’ 질문에서는 “1996년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면서 고양시의 문제를 고민하고 비전을 제시한 ‘고양산책’과 ‘도시를 경영하다’를 냈다”고 말한 뒤 “고양시의 발전을 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풀어 삼성같은 기업유치와 고양판 실리콘밸리를 꼭 조성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사진 브리핑’ 코너에서는 ‘행주산성’ 사진을 보여주면서 “임진왜란 당시 여자와 노인 등 모든 백성들이 에너지를 끌어내어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다시 고양시민의 에너지를 끌어내 통합과 성장으로 재도약해 특례시다운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끝으로 시민들에게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고양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낙하산 인사로 할 수 없고, 지역을 모르는 사람에게 맡길 수 없다”면서 “고양시를 제대로 아는 도시전문가, 준비된 시장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이 살고 싶은 고양으로 다시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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