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31 16: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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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훈련은 민원여권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고양경찰서, 청원경찰 등과 합동해 단계별 대응 전담반을 편성하여 이뤄졌다.

 

▲ 사진제공=고양시청/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현장

 

시는 대응요령 매뉴얼에 따라 각각의 임무현황 확인, 긴급 상황 발생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비상벨 작동 시 신속히 경찰이 출동하는 협조체계 등을 확인하며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이 발생하면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무원과 민원인의 상호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현수막


한편 고양시는 지난 2월 시행된 「고양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원실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발생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시청 및 3개 구청 민원실,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모든 민원실에 경찰서로 연계되는 CCTV 영상연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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