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0월1일 ‘구로G밸리 퇴근길 樂’ 개최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15: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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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구민들 한발 한발 함께 걸으며 가을을 즐기다
걷기·맥주축제·버스킹… 26일부터 신청 접수
▲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 홍보 포스터.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G밸리 직장인과 주민이 함께 걸으며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는 새로운 퇴근길 축제를 선보인다.


구는 오는 10월1일 G타워와 대륭포스트8차 앞 광장 일대에서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을 개최하고, 2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넥타이마라톤을 걷기와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로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G밸리 기업인과 직장인,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G밸리 올레길과 가로숲 조성 구간을 연결한 약 2㎞ 코스를 걷는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맥주축제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걷기에는 구로구 기업인과 직장인,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을 비롯해 기업은 5명 이상, 단체는 10명 이상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6일부터 9월14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장 인근 지역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할인권이 제공된다. 기업·단체 참가자에게는 맥주축제 단체 테이블을 선착순으로 우선 배정하고 단체 경품 응모권도 지급한다.

걷기가 끝난 뒤 펼쳐지는 맥주축제에서는 다양한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버스킹과 가수 공연을 비롯해 ‘95노래방(즉석노래방)’ 등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운영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G밸리에서 일하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함께 걷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가을 처음 선보이는 ‘퇴근길 락(樂)’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G밸리의 새로운 매력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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