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원머루·정자말 도시개발 내달 착공

최문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23 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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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상하수도·도시가스·녹지등 기반시설 확충
각각 154억·100억 투입··· 내년 하반기 완공 목표
[의정부=최문수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22일 고산동 개발제한구역 해체취락 원머루, 정자말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마을인 고산동 원머루, 정자말 일대 11만5168㎡(원머루지구 고산동 659-20번지 일원 5만1763㎡, 정자말지구 고산동 632-4번지 일원 6만3405㎡)의 열악한 도로, 상ㆍ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의 정비 및 확충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과 부용산 및 부용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를 통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환지계획은 원머루지구의 주거용지 85필지 3만5034.1㎡, 기반시설용지 25필지 1만6728.9㎡, 평균부담률은 5.73%이고, 정자말지구는 주거용지 96필지 4만5896㎡, 기반시설용지 24필지 1만7509㎡, 평균부담률은 5.50%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원머루지구의 경우 총사업비 183억원 중 84%에 해당하는 도로, 공원, 빗물펌프장 등 기반시설 조성에 소요되는 설계비와 공사비 약 154억원을 투입하고, 정자말지구는 총사업비 140억원 중 71%에 해당하는 약 1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원머루지구 도로 12개 노선 1556m, 공원 2곳 1382㎡, 녹지 5곳 1207㎡, 빗물펌프장 1곳을 설치하고, 정자말지구 도로 17개 노선 1570m, 공원 3곳 1765㎡, 녹지 3곳 1406㎡를 설치할 계획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지장물 철거, 기반시설 공사를 거쳐 2023년 하반기에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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