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폴리스튜디오, 녹음 작업 영화 잇따라 개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7-31 16: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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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폴리스튜디오에서 폴리(foley:음향효과) 녹음을 작업한 영화가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개관한 ‘부천 폴리스튜디오(경인로60번길 40)’는 수도권 유일 최대규모의 공공 폴리 전문 녹음실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 이병헌ㆍ박서준ㆍ박보영 주연 ▲'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하정우ㆍ주지훈 주연 ▲'달짝지근해:7510' 이한 감독, 유해진ㆍ김희선 주연 등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3편의 영화가 올해 상반기부터 ‘부천 폴리스튜디오’에서 폴리 녹음 작업을 거쳐 제작됐다.

폴리스튜디오는 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해 촬영 이후에 발소리, 바람소리 등 여러 가지 효과음을 만들어내고 녹음하는 시설이다.

소리를 재창조해 몰입도를 더하고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해 영화 제작에 필수적이다.

시는 부천 폴리스튜디오가 향후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영화ㆍ영상 콘텐츠 사운드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 폴리스튜디오가 영화 사운드의 중심으로 성장해 부천시가 영화영상 문화를 선도하는 데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산업이 되는 기반을 차곡차곡 쌓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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