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범죄 취약계층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방범시설물 지원사업’을 펼친다.
27일 구에 따르면 ‘방범시설물’은 방범창,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가스배관 보호덮개 등 4종류로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실비가 지급되며 지원범위 내에서 중복설치가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홀몸노인 80가구다. 다세대밀집지역, 범죄취약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정하며 아파트는 제외된다.
구는 주거 형태, 안전 취약 여부 등 현장조사와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월 한달간 신청서, 지원대상 해당 여부를 증명하는 서류(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장애인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춰 구청 건축과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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