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年 최대 40만원 지급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30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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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감축 실천땐 인센티브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사업에 총 392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최근 2년간의 전기ㆍ수도ㆍ가스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한 가구와 상업시설에 인센티브(현금과 그린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또 2회 이상(상업시설은 4회 이상) 감축 인센티브를 받은 참여자가 이후 사용량을 0~5% 범위에서 절감해도 유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일반 가구의 경우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난 2025년 하반기에는 참여 가구 7804가구 중 3020가구가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선정돼 총 2326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참여 가구 8765가구 중 3382가구가 총 2062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약 실천이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제도”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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