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9월까지 근현대사기념관서 손병희 특별展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14 17:02: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독립운동 정신 재조명
▲ 의암 손병희 순국 100주기 특별전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오는 9월30일까지 근현대사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3.1운동을 이끈 민족지도자, 의암 손병희' 추모 특별전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동학농민혁명을 이끌며, 독립운동을 주도한 민족지도자 의암 선생의 순국 100주기를 맞아 독립운동 업적 및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천도교중앙총부가 소장하고 있는 동학과 천도교 경전 ▲동학 농민군 포고문과 고시 ▲손병희 선생이 독립운동에 대비해 봉황각에서 7차례에 걸쳐 49일 수련회를 개최할 때 사용한 가마솥과 독 ▲3.1운동 민족대표 48인의 판결문 ▲손병희 선생의 명함과 낙관, 가족 사진 등이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민족문제연구소, 독립기념관, 고려대 박물관, 동덕여대 박물관 등이 소장 중인 3.1운동 당시의 각종 선언문과 사진, 보성전문학교 및 동덕여학교 관련 사진과 문서 등 각종 자료들이 함께 전시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우리 선열들의 피와 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