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포곡파출소, 에버랜드와 협업해드리프트·와인딩 예방 CCTV 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8 17:12: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위험운전 사전 억제 및 방문객·주민 교통안전 확보 기대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동부경찰서 포곡파출소(소장 경감 정의선)는 에버랜드 주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드리프트·와인딩 등 위험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에버랜드 측과 협의하여 주요 지점에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차량과 지역 주민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일부 차량의 과속·급가속·급회전 등 위험운전 우려가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포곡파출소는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에버랜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위험운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를 추진했다.

 

이번 조치는 단속 위주의 사후 대응을 넘어,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행위를 사전에 억제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CCTV 설치를 통해 드리프트·와인딩 등 난폭성 운전 행위에 대한 심리적 억제 효과를 높이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구간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버랜드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포곡파출소장은 “드리프트와 와인딩 등 위험운전은 운전자 본인뿐 아니라 주변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행위”라며 “지속적으로 에버랜드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 포곡파출소는 앞으로도 위험운전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선제적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