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민선9기 출범··· 구민들과 소통·화합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9 15: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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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인홍 구청장 취임식
의전 형식 탈피 개방형 행사
▲ 구로구청 전경.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취임식을 연다.


구는 오는 7월1일 오후 5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민선 제9기 구로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의전 중심의 형식을 벗어나 구민 참여와 화합에 초점을 맞춘 개방형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민 임명장 전달,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주민화합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청년, 노동자, 소상공인, 여성, 자원봉사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노인 등 9개 분야의 구민 대표가 구민의 바람과 당부를 담은 '구민 임명장'을 장인홍 구청장에게 전달한다.

구민 임명장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도시와 청년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도시,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 등 민선 9기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기대를 담았다.

취임사 이후에는 구민 대표 9명과 구청장이 함께하는 주민화합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LED 화면을 활용해 구민의 뜻을 모아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연다는 의미를 표현할 예정이다.

구는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와 구로근린공원 야외무대에 유튜브 생중계 관람 공간을 마련한다. 또 의료반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음수대와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안전과 폭염 대책도 함께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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