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 강남페스티벌’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남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최근 ‘2026 강남페스티벌’ 중간보고회를 열고 올해 처음 선보이는 그랜드 퍼레이드의 안전·교통 대책과 세부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조직위원회 위원 31명과 주민대표 22명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안과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교통통제, 홍보계획을 살폈다.
올해 15회를 맞는 강남페스티벌은 10월3~5일 압구정로와 도산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기존 영동대로 중심에서 주무대를 옮겨 K-POP·패밀리 콘서트와 패션, 미식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올해 처음 도입하는 ‘그랜드 퍼레이드’다. 구민화합축제와 연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행렬로 청담 명품거리를 포함한 약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
도산대로에서는 퍼레이드와 함께 K-POP·패밀리 콘서트, K-컬처 페스타가 열리고, 마루공원 국악한마당, 봉은사로 국제평화마라톤대회 등 강남 곳곳에서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구는 처음 열리는 거리 퍼레이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으며, 이날 나온 의견을 실행계획에 반영해 개막 전까지 현장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기 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이면서 무엇보다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거리 퍼레이드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강남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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