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세븐럭카지노에 외국인 겨냥 ‘의료·건강 체험관’ 열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4 15: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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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관광체험관.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남의 의료관광과 건강·미용 서비스를 알린다.


이를 위해 구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협력해 오는 31일까지 세븐럭카지노 강남코엑스점 3층에서 ‘의료·건강 체험관’(K-Medical Wellness Experience Zone)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카지노와 코엑스 일대를 의료관광 홍보 거점으로 활용해 강남의 의료서비스를 알리고 실제 의료기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체험관에는 ▲광동병원 ▲디엠피부과 ▲삼사오성형외과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올하트성형외과 ▲JK성형외과 등 구 의료관광 협력기관 6곳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의료기관을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여행 동선 안에서 강남의 의료·미용·건강관리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할인 행사 ‘강남 메디투어 메디세일’도 함께 알린다. 참여자는 강남메디컬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료 분야와 의료기관별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할인권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강남메디컬투어센터(GMTC)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원스톱 종합 안내센터다. 2023년 6월 리뉴얼 개관했으며, 영어·중국어·일어·러시아어 등 4개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상주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병원 예약과 통역, 숙박·쇼핑 연계, 공항 픽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AI 피부 측정 등 첨단 의료기기 체험존과 공유오피스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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