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 보조

최문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02 15: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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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만원 지원 [의정부=최문수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개발제한구역내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비용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활비용 보조금 지원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 제한으로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회 대상자에게 생활비용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자 가운데 지원 자격이 충족된 세대는 올해 하반기에 2021년에 사용한 생활비용(학자금ㆍ전기료ㆍ건강보험료ㆍ정보통신비ㆍ의료비 등)을 세대별 100만원을 한도로 차등지급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보조금 신청 당시 세대주 혹은 세대원 중 1인이 개발제한구역내 주민등록을 두고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세대로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536만6106원 이하인 세대이며, 최근 3년간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위반하거나 불법행위의 원상복구를 이행하지 아니한 세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4월25일부터 시청 도시정책과 개발제한구역팀에서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아 행복e음(사회복지통합전산망)을 통해 가구별로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내 저소득 주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2년 넘게 이어진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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