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생활밀착형 적극행정 과제 4건 확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7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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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공인중개사 현장 방문 교육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 세부과제 4건이 올해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의 중점 추진 대상으로 확정됐다.


구는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6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생활밀착형 과제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 현장 방문 교육 ▲관내 사진관 대상 여권 사진 기준 안내 ▲어르신 돌봄 서비스 시작부터 꼼꼼히, 장기요양기관 사전지도 사업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사업 등 총 4건이다.

선정 과제는 추진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연계해 집중 관리될 예정이다.

공무원 보상도 확대된다. 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리고 인사상 특전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해 구청장 표창과 포상금, 특별휴가 등의 특전을 부여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일상적인 적극행정 노력에 즉시 보상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새로 도입해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함께 마련된다. 감사나 소송에 대한 부담으로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주저하지 않도록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등 지원제도를 활성화하고, 면책 및 소송 지원을 통해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현장과 소통, 협업을 바탕으로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며 “공무원들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청년센터 강동, 정보보안 기업 (주)한싹과 함께 함께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청년 방탈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민·관이 역할을 나눠 스스로 고립된 청년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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