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 직원 20명과 ‘벚꽃 도시락 소통간담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08 2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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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지난 4일 구로근린공원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직원 20여 명과 ‘벚꽃 도시락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점심시간을 이용, 직원들과 소통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 및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자는 뜻으로 진행됐다.

 

특히 점심식사 메뉴로는 관내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구로시니어클럽’의 어르신일자리 시장형사업단 ‘담아드림’과 ‘카페개봉’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샌드위치와 커피가 제공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커피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며 “시니어클럽에서 만든 제품들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이날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구정 철학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눳으며, 식사후에는 구로근린공원 주변 산책로를 걸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 구청장은 “가정에서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가 즐거워지려면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존중의 문화를 형성해 나가야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매월 1회 생일을 맞은 직원들과 생일 축하이벤트를 열고 직원 결혼식에 직접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는 등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지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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