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31일부터 이틀간 정비사업 특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0 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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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직속 전담반 운영
▲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정비사업의 속도와 신뢰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주민 대상 실무 특강과 구청장 직속 전담반(TF)을 함께 운영한다.


구는 오는 31일과 9월1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정비사업 특강'을 연다. 31일 오후 2시에는 조승연 에이치앤씨(HnC)건설연구소 대표가 시공사 선정 절차와 유의사항, 공사비 증액 분쟁 사례와 해결 방안을 다루는 실무특강을 진행한다. 9월1일 오후 6시30분에는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와 연계해 김학주 엠유엠파트너스 대표와 신광철 통일감정평가법인 부회장이 추정 분담금·비례율 산정 구조와 종전·종후자산 감정평가를 실제 사례로 설명한다. 조합원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마다 30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신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QR코드로 하면 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정비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겠다"며 "사업 단계에 맞는 행정 지원과 체계적인 현안 관리를 통해 정비사업이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더 빠른 재건축·재개발'을 위해 7월 3일과 8월 10일 재건축·재개발 전담반 회의를 각각 열어 단지별 추진 상황과 해법을 논의했다.

명일동 재건축 중심이던 협의체를 재개발·리모델링·모아타운으로 확대하고, 법률·건축 등 전문 자문이 필요한 단지에는 '정비사업 자문단'을 투입할 방침이다. 8월26일 모아타운 전담반, 9월1일 리모델링 전담반 회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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