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화재 인명 피해 막은 경비원 2명에 감사장 수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6 17: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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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 집집마다 문 두드린 영웅들 눈길
김현기 구청장 "용기있는 대처로 소중한 생명 지켜"
▲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최근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당시 주민 대피를 도운 경비원 김종각·박한철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지난 7월21일 오전 10시27분께 아파트 한 가구에서 불이 나자, 근무 중이던 두 사람은 아파트 라인을 나눠 집집마다 문을 두드려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켰다. 체계적이고 침착한 대응이 대형 인명 피해를 막았다.

김현기 구청장은 이렇게 대형 인명피해를 막은 경비원들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김명찬 압구정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사회 단체장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김 구청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처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4시간 365일 가장 안전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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