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국립암센터 치유정원 모내기 행사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6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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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가 모내기철을 맞아 국립암센터 치유정원 내 친환경 생태논에서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국립암센터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7명이 직접 모내기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모내기를 한 벼의 품종은 고양시 특화품종이자 1994년 일산신도시 개발 중 발굴된 한반도 최초 재배볍씨에서 이름을 따온 ‘가와지1호’로 고양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내재하고 있는 상징적인 품종이다.

시는 이번 모내기 행사를 시작으로 암센터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가을에 벼베기 수확 체험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한편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암환자의 치유돌봄을 위해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12주간 진행되는 암환우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작년 암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 참여자로부터 매우만족 77%, 만족 23%을 기록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암환자의 심신 안정과 일상 복귀를 돕고 프로그램 운영 전후 질병 및 정서적 개선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와의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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