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당 주민, 목공예로 마을 따뜻하게 바꿔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07 1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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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도시재생 사업지 곳곳에 주민이 만든 목공예 작품 설치

[고양=이기홍 기자] 원당 도시재생 사업지가 주민이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으로 한층 밝아졌다.

 

고양시는 원당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뚝딱뚝딱 배다리 목공예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마을에 목공예 작품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뚝딱뚝딱 배다리 목공예 교실


목공예 작품이 설치된 곳은 ▲배다리 사랑 나눔터 옥상정원 ▲배다리 마루 뜰 ▲배다리 나래 뜰 ▲플랜트 박스 ▲분리수거장 등 이다.

‘뚝딱뚝딱 배다리 목공예 교실’은 원당 주민들의 역량 강화 및 주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된 원당 도시재생 마을 경관개선 프로그램이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된 교육 동안 주민들은 목재를 활용한 목공예 안내판을 제작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마을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목공품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참여자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 시간대를 평일 저녁시간으로 지정했다.

 

덕분에 교육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신규 참여자들이었고 남성 주민 참여율도 높일 수 있었다.

교육에는 30대부터 6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이 참여했다. 참여 주민들은 마을 경관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고 그 결과 특별한 안내판이 만들어졌다.

참여 주민은“단순하게 목공예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들과 함께 활동하고 마을에 기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원당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과 교육을 기획해 주민이 지역 활동과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주민역량강화 활동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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