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中企 융합성장 비즈니스모델 만든다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02 17: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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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협업·기술융합등 제품 사업화 추진
지원금 5000만원으로 확대··· 협업매칭 컨설팅 신설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을 가진 기업들의 융합을 지원, 새로운 제품개발, 기술, 비즈니스모델 창출 등 고도화에 앞장선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경기도 중소기업 융합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개 이상의 중소기업 간 협업과 상호 기술 융합을 통해 제품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발생,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융합과제 지원’ 5개, ‘협업매칭 컨설팅’ 5개 총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융합과제 지원’은 기자재 및 시설비, 재료 및 전산처리비, 시제품 제작비, 전문가 활용비 등 융합과제 수행에 필요한 사업비를 과제 1개당 총 소요비용의 70% 이내에서 지원하는 분야다.

특히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기업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모델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융합과제 지원금을 2021년 2500만원에서 올해 5000만원으로 2배 확대했다.

올해 신설된 ‘협업매칭 컨설팅’ 분야는 협업에 대한 수요는 있지만, 구체적인 절차 등을 잘 몰라 접근이 어려웠던 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개별 기업의 부족한 부분(정보ㆍ기술 디자인 등)을 진단하고, 기업 간 융합과제 도출과 협업, 애로사항 해소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먼저 ‘융합과제 지원’ 참여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해당 기간내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업매칭 컨설팅’ 분야는 오는 5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도는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평가항목은 사업추진 필요성 및 기술성, 실현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으로, 도내 기업 간 과제 신청,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은 선정 시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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