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9일부터 3회 유통단지골목 소풍마켓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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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유통단지골목 소풍마켓’ 홍보 포스터.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강서유통단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쇼핑과 먹거리, 공연·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강서유통단지골목 소풍마켓’을 선보인다.


구는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9월5일과 1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서유통단지 고객지원센터 일대에서 소풍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소와 혜택이 풍성한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는 생활용품과 잡화 등 다양한 공산품을 취급하는 대형 도매 유통단지의 상품과 상권을 알리고 주민들의 방문을 이끌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플리마켓에서는 강서유통단지에서 취급하는 여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닭강정과 소떡소떡, 감자튀김 등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직장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분식 메뉴를 판매한다.

매주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회차별로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이들이 피부 전용 물감으로 얼굴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보는 페이스페인팅과 자신만의 글귀를 손글씨로 표현하는 캘리그래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구는 3차례의 소풍마켓에 이어 오는 10월3일 ‘강서유통단지 한마음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에 더해 주민 노래자랑 등을 진행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소풍마켓은 지역 상인들에게는 유통단지의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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