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거 취약가구 수리비용 보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2 16: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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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원 지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지역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가구 및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년 3월30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7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20가구 ▲반지하주택 20가구다.

지원되는 수리 분야는 ▲단열, 방수, 창호, 설비 등 성능개선 ▲빗물 유입 방지시설, 방범시설,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내부 단차 제거, 안전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 공사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공사비의 80% 이내 최대 1000만원을, 반지하주택 가구에는 공사비의 50% 이내 최대 600만원을 지급한다.

단, 세입자가 있는 주택의 경우에는 임차인과 상생협약서를 체결하고 4년간 임대료 동결과 거주기간을 보장해야 한다.

주거 취약가구의 경우 이달 19일까지, 반지하주택의 경우 20일부터 26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집수리 전문관이 현장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공사계획안을 제시하는 등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도시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에만 적용되던 사업이 구 전역으로 확대됐다”며 “집수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으로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도시개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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