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농업기술센터, 마늘·양파 월동 후 관리 당부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0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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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월동작물인 마늘과 양파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월동 후 웃거름 주기, 병해충 방제, 배수로 관리 등 포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점 관리사항으로 먼저 기상상황을 잘 살펴 이달 중순까지 피복재를 벗겨주고 서릿발이 발생한 포장은 토양을 잘 눌러주며 흙덮기를 해 추가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또한 2~3회에 걸쳐 웃거름을 주는데 너무 많이 주거나 시기가 늦으면 마늘의 경우 벌마늘(2차 생장) 발생, 양파의 경우 구가 비대하지만 성숙하지 않고 영양생장만 하는 청립주가 발생할 수 있어 생육상태와 기상여건을 감안해 웃거름을 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온이 높아지는 3월 이후에는 토양에 수분이 많아 잎집썩음병(춘부병),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 병해충의 밀도가 높아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PLS 등록약제로 예방적 방제를 해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마늘 재배시기별 중점 관리사항 안내영상을 4부작으로 제작해 농업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영상은 10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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