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농촌 실외에서 키우는 개 중성화 수술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05 0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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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6일~31일 신청
- 암컷은 마리당 최대 40만원ㆍ수컷은 마리당 최대 30만원 지원
▲ 농촌 지역 실외에서 키우고 있는 개의 모습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월 6일부터 31일까지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마당 등 실외에서 풀어 기르는 농촌지역 사육견들의 개체 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유기견으로 방치되는 일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다.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은 관내 농촌지역에서 키우는 생후 5개월령 이상의 160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암컷은 마리당 최대 40만원(자부담 10% 포함), 수컷은 최대 30만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지원하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암컷을 우선 지원하되, 예산 범위 내에선 수컷도 지원 가능하다.

 

소유자가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나 홀로 어르신 등은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까지 수술을 진행하는 관내 6곳의 동물병원과 일정을 협의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면 된다.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개는 중성화 수술과 함께 동물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 기간 내에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이장·통장 등의 주민 대표를 통해 마을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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