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들 100명에 월세 최대 50만원 지원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7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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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1억·월세 50만원 이하··· 21일부터 접수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1인 가구 미혼 청년에게 월세 일부를 지원하는 ‘2022년 수원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00명을 오는 21일~4월1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기존중위소득 120% 이하인 만 19~34세(1987년 1월1일~2003년 12월31일 출생) 청년에게 한 달에 임차료 10만원을 지원한다. 1명이 최대 5개월(총 50만원)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인 가구 미혼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거주 주택은 임차보증금이 1억원 이하, 월세가 50만원 이하여야 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청년, 기초생활수급자, 주택 소유자, 정부 청년 주거(금융) 지원 사업 참여자, 부모가 임대인인 청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 ‘설문·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주택임대차 계약서 사본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고문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심사표를 바탕으로 자격 요건을 심사하고, 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5월 중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이 월세를 납부한 후 이체 확인증 등 납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시는 6월(3·4·5월분), 8월(6·7월분)에 지원금을 본인 계좌로 입금해준다.

시 관계자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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