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학업등 8개분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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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특별지원 대상자가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계와 건강, 학업, 상담 등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건강지원은 중위소득 65% 이하, 학업·자립·상담·법륩·활동 등 기타 지원은 중위소득 72% 이하일 경우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일 경우 별도 소득 조사 없이 지원대상으로 인정된다.
지원 내용으로는 ▲생활지원 월 55만원 ▲학업지원 월 30만원 ▲상담지원 월 30만원 ▲활동지원 월 30만원 등 총 8개 분야로 지원하며, 긴급하거나 중요한 1개의 항목에 대해서 지원한다.
단, 운영위원회가 인정할 경우 2개 이상의 항목으로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청소년특별지원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4월8일까지 거주지의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4월26일 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부터는 대상자를 지원함과 동시에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부터는 저소득여성청소년 보건 물품 지원 사업 대상이 만 24세까지 확대된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아지트 운영, 관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력확충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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