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더 빠르게··· 송파구, 신속 추진 TF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3 15: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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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개 부서 협업… 5일 첫 회의
서강석 구청장도 현장 애로사항 청취 예정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기간을 앞당기기 위한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전담조직(TF)’을 구성해 8월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부구청장이 단장을 맡고 도시계획·공원·교통·환경 등 14개 부서가 참여하는 이 조직은 정비구역 지정부터 착공까지 여러 단계에서 부서·기관 간 검토와 협의를 미리 조율해 처리 기간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오는 5일 첫 회의를 열어 사업장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사업시행계획인가·착공 등 핵심 단계에 접어든 단지가 많은 만큼, 도시현대화국장을 ‘공정촉진책임관’으로 지정해 사업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고 서울시와도 ‘원팀’ 체계로 정책 방향을 맞춘다.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조합원과 소통하며 민원·갈등에도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송파구에는 재건축 35곳, 재개발 8곳, 소규모 정비사업 24곳 등 67곳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지난 7월1일 서강석 구청장이 민선 9기 1호로 잠실주공5단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결재한 데 이어 이번 TF 구성으로 속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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