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돌봄SOS 일시재가’ 年 60만원 추가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0 15:32: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말까지 상담·신청 접수
▲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질병이나 퇴원 후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돌봄SOS 일시재가 추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역내 통합돌봄 대상자(퇴원 환자, 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자, 등급 판정 대기자), 퇴원 후 가사·간병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주민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최대 240만원까지 서비스 이용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식사 배달·병원 동행 등 기존 돌봄SOS 서비스를 최대 180만원까지 쓴 뒤 방문 가사·간병 등 일시재가 서비스를 최대 60만원까지 추가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240만원 전액을 일시재가 서비스에 쓸 수 있으며, 예산은 서울시비 100%로 지원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연간 지원 한도를 모두 사용해 돌봄이 끊길 위기에 놓인 주민과 퇴원 후 가사·간병 지원이 시급한 어르신들에게 중단 없는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연말까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추진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들이 비용이나 제도의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청과 상담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돌봄지원팀에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