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드롭등 놀이기구 설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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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올해 5곳인 어린이 물놀이터를 2027년 8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연희동 궁뜰어린이공원에 조성을 마친 물놀이터를 내년 여름부터 운영하고, 북아현동 복주산근린공원에도 물놀이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민간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된 홍은1동 홍은13구역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시설 인수 후 구가 직접 운영한다.
궁뜰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는 총사업비 5억2000여만원을 투입했다. 노후 조합놀이대를 철거하고 물놀이 기능을 갖춘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등 놀이기구를 설치했으며, 물놀이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계절에는 일반 놀이터로 활용한다.
공원내 낡은 그늘막과 벤치도 교체·보강했다. 악취와 보행 불편을 유발하던 은행나무 암나무를 정비하고 왕벚나무 3주, 겹벚나무 2주, 황금사철 200주 등을 새로 심었다.
올해 가재울어린이공원 등 지역내 물놀이터 5곳에는 연인원 2만여명이 방문했다.
박운기 구청장은 “폭염에 대응해 아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궁뜰어린이공원’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23-5에 위치한 면적 984㎡의 어린이공원이다. 1967년 1월21일 공원으로, 어린이들의 놀이공간과 주민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며, 연희동 마을축제 등 지역행사 장소로도 활용돼 왔다.
북아현동에 위치한 ‘복주산근린공원’은 주민들의 산책과 휴식을 위한 도심 녹지공간으로, 2008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으며, 북아현 재정비촉진사업과 연계해 녹지와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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