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정규직 동아리’에 2억4000만원 쏟는다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06 12: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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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안산등 4개 권역별 사업수행자 선정
문화행사비용 지원··· 발표회·전시회등 성과 공유도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는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4개 기관과 함께 ‘2022년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남동권역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 ▲남서권역 ‘안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 ▲북동권역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북서권역 ‘파주노동희망센터’ 등 4곳을 권역별 사업 수행자로 선정했다.

‘남동권’은 수원ㆍ성남ㆍ용인ㆍ안성ㆍ이천ㆍ여주ㆍ광주ㆍ하남ㆍ양평ㆍ평택 10개 시ㆍ군, ‘남서권’은 김포ㆍ부천ㆍ광명ㆍ시흥ㆍ안산ㆍ과천ㆍ안양ㆍ군포ㆍ의왕ㆍ화성ㆍ오산 11개 시ㆍ군, ‘북동권’은 가평ㆍ포천ㆍ구리ㆍ남양주ㆍ동두천ㆍ연천ㆍ양주 7개 시ㆍ군, ‘북서권’은 고양ㆍ파주ㆍ의정부 3개 시ㆍ군이 해당한다.

각 사업 수행자는 투명ㆍ공정한 공모와 심사를 통해 올 한해 지원받을 비정규직 동아리를 선정, 직종ㆍ분야별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돕게 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사업 수행자를 통해 동아리 운영과 문화행사 개최비 등을 지원받고, 전문가 지원단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도 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합동공연, 발표회, 전시회 등 성과 공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2억4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남동권, 남서권이 각각 7000만원, 북동권, 북서권이 각각 5000만원이 지원된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재충전과 휴식, 문화ㆍ예술 활동 활성화, 노동자 간 연대 의식 강화를 도모해 노동인권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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