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재예방 모범 中企에 최대 600만원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27 16: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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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곳 모집··· 환경개선자금등 다양한 혜택 [의정부=손우정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노동자 안전보건 체계 구축을 위한 기업투자가 확대되고 산재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산재 예방 모범 중소기업을 찾아 노동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계획’을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할 25곳의 모범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노동안전보건 규정 준수 모범 업체를 발굴, 우수기업으로 인증해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도내 산업계 전반에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노동환경개선자금을 업체 한 곳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이 자금은 노동자를 위한 산업안전 교육, 휴게공간ㆍ화장실ㆍ식당 등 시설 개선, 안전 장비 구입, 건강검진비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임을 보증하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시 우대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프로그램과 감정노동자 심리치유 지원 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기업 인증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며, 요건 충족시 재심사를 통해 2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도는 27일부터 오는 5월25일까지 한달간 인증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

산업재해 발생 현황, 노동안전보건 관리 현황, 안전보건 교육참여도, 관련 예산 집행 등을 종합 고려해 7월 중 25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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