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관계 공무원 27명이 6개조로 편성된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휴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 외에는 구청 당직실을 통해 24시간 감시활동체제를 지속한다.
대책본부는 산불감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쓰레기 소각, 무단 취사 등의 행위를 수시로 감시하며, 산불 발생 신고 접수 시 유관기관과 연계한 진화대를 소집해 긴급 진화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구는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산불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에서는 소각이나 흡연 행위 등을 삼가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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