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 지원사업 2차 모집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8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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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산업진흥원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모집공고(2차)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은 반도체·소부장 분야 제조 소공인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하반기 지원사업 참여기업 25개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소공인 지원사업 1차 모집에 이어 2차 모집이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제품 제작부터 산업재산권 확보와 마케팅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반부장 스케일업 패키지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및 인증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 등 4개 분야다. 기업 수요에 따라 개별 지원 또는 패키지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반부장 스케일업 패키지는 시제품 제작과 산업재산권·인증, 마케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흥구 영덕동·하갈동·구갈동·서천동·농서동·동백동·중동·언남동·청덕동에 사업장 또는 공장을 보유한 소공인이다. 주업종 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비), C29(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에 해당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7월 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또는 소상공인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많은 소공인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공인들의 도전과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이동·남사읍 일원에 조성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반도체·소부장 기업의 성장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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