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5년 10월24일 남구로시장 시장형 모의훈련 모습.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치매 노인 실종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대응 과정을 담은 사회실험형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다.
구는 오는 23일 천왕역과 오류2동 오류버들시장 일대에서 치매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큐멘터리 '길잡이가 되어 준 이웃들'을 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생활공간에서 치매 노인이 길을 잃었을 경우 주민들이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실험형 모의훈련은 미리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연출하고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훈련에는 치매 노인 역할을 맡은 연기자가 참여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천왕역 일대에서는 일반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도움 여부를 확인하고, 오류버들시장에서는 상인과 주민들이 기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구는 이번 훈련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일반 지역과 치매안심마을의 대응 차이를 비교하고, 주민 참여형 치매 안전망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작된 영상은 구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공개되며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실종예방지킴이 양성, 치매안심지킴이 상점 운영, 실종 대응 모의훈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
치매 환자 실종은 발견 시점이 늦어질수록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초기 신고와 주변의 신속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주민들의 치매 실종 대응 역량을 높이고, 치매 노인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