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경제활동 중단 경단녀 사회 복귀 돕는다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9 14: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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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 수강생 모집
7~10월 주 2회 무료 교육키로
▲ 홍보물.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경력보유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재취업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계획’에 따라, ‘경력보유여성 교육훈련 과정’의 참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여성 중,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으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보유여성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주목받는 신산업 분야와 현장 수요가 높은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과정은 ▲인공지능(AI) 데이터 큐레이터(25명) ▲인공지능(AI) 라이브 방송 캐스터(25명) ▲병원동행매니저 및 베이비시터(25명) 등 총 3개 반 75명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큐레이터’는 인공지능 학습과 운영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인공지능 라이브 방송 캐스터’ 과정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촬영 및 영상 편집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배운다.

‘병원동행매니저 및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은 병원까지 이동을 돕는 동행 서비스 전문가와 부모를 대신해 아이의 식사·놀이 등을 지도하는 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강서로 420,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3호관 502호) 방문 접수 또는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주 2회, 3시간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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