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공동주택 부실시공 지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8-14 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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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6명, 검단3지구 도시개발 현장 방문··· 주민민원 해소 당부

 ▲ 개발지구 내 건설 현장을 방문 중인 서구의회 의원과 공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들이 왕길동 ‘검단3구역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민원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곳은 대단위 도시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는 서구 북부권의 대표 현장으로 의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주민민원 해소방안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방문에 동행한 서구청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개발에 따른 환경·교통 문제, 후분양에 따른 우려 사항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관리·감독에 임해줄 것을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이어 사업지 내 현장을 방문, 공사 진척 사항과 현장 환경을 둘러보며 소장으로부터 작업자들의 관리 상태를 보고받고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와 개발사업에 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번을 계기로 대규모로 예정될 서구 북부권 도시개발에 따른 주민 민원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종료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현장 방문에는 김남원·박용갑·백슬기·송승환·이영철·홍순서 의원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앞두고 송승환 의원이 논란 중인 ‘순살 아파트’ 부실시공을 지적했다.

 

송 의원은 “공사비 절감을 위한 자재 누락 등 건설 현장의 불합리한 행태로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들이 떠안게 된다”며 “인천시 또한 민간 공동주택의 품질점검 등 추가대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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