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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3번째로 높은 발병율을 보이고 있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바이러스감염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으로 90% 이상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그동안 만12세 여성청소년만 무료접종해 왔으나 2022년 3월 14일부터 만 13~17세(04년생~08년생) 여성청소년과 만 18~26세(95년생~03년생) 저소득층 여성으로 확대된다. 다만, 저소득층 지원은 접종당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경우에 접종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성동구 관내 56개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조회할 수 있다.
접종 횟수와 간격은 첫 접종나이와 백신종류(HPV2가, HPV4가)에 따라 다르다. 첫 접종나이가 만 9~14세이면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첫 접종나이가 만 15세 이상이라면 백신별 접종 간격에 따라 총 3회 접종해야 한다.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마지막 연령이 2004년생과 1995년생은 1차 예방접종을 2022년도에 완료한 경우, 1차 접종일로부터 1년 이내(12개월 하루 전까지)에 2차접종 및 3차접종을 해야 지원 가능하다.
예방접종 관련 기타문의는 성동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예방접종을 통해 자궁경부암 등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확대된 무료접종 대상이신 분들의 적극적인 접종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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