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고구리 꽃길 지속 관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2 14:56: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교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고구리 도로변 유휴지에 계절 꽃을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꽃길 조성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회원들은 구간별로 잡초를 제거하고 흙을 일군 뒤 새롭게 조성한 화단에 계절에 맞는 꽃을 심었다. 앞으로 정기적인 제초와 물주기, 주변 환경정비를 병행해 꽃길을 관리할 계획이다.

최복환 회장과 나인숙 부녀회장은 “우리가 땀 흘려 가꾼 이 길을 지나며 주민들이 작은 위로와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언제나 생기가 도는 아름다운 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동관 교동면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잡초를 뽑고 흙을 일구며 헌신해 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꿔주신 꽃길이 사계절 내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