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8·29일 ‘맥주축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9 1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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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마시며 다양한 문화와 소통
공간·참여 프로그램 2배 확대
▲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오는 28~29일 장안1수변공원 일대에서 지난해보다 2배가량 큰 규모의 '2026 동대문구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같이의 가치'다. 포용성의 확장과 느슨한 연대, 다채로운 동대문이라는 가치를 담아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축제를 지향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참여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푸드트럭 수가 대폭 늘어나면서 축제장 자체도 넓어졌다.

특히 구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푸드트럭 QR코드 주문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고, 대용량 맥주 판매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했다. '맥심 티오피'와 '컨디션'이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위스키 오크통 풍미의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 2종과 숙취해소제 '컨디션스틱'을 방문객에게 지원한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로워졌다. 지역내 이주배경주민과 외국인 유학생이 직접 운영하는 홍보부스가 마련돼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이 열리고, 축제장 한편에서는 다트 게임을 즐기며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피닉스다트와 함께하는 동대문구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소액기부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모금액 전액은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에 쓰인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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