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美 페어팩스카운티, 1:1 온라인 매칭프로 운영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6 14:20: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해외 청소년과 교류하며 외국어 배운다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온라인 청소년 교류 참여자를 모집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외국어 능력 향상 및 국제적 문화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만 14~17세 청소년 또는 지역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란에 게시된 지원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에 선정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청소년과 일대일 친구를 맺고 오는 4월11일부터 5월21일까지 총 8회 교류한다.

교류는 줌(ZOOM)을 이용해 실시간 교류를 하거나 패들렛(Padlet)으로 영상을 녹화해 공유하는 방식을 이용하며, 다양한 주제와 관련해 한국어와 영어로 의견을 나눈다.

더불어 프로그램 종료 후 수료증이 교부되고,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구와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은 특별협약을 맺고 200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교류 중이며, 구와 미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도시를 번갈아 방문하며 홈스테이, 역사 탐방, 명소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교류 중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이 새로운 친구와의 소통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