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집행부에 현안 조속해결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8-09 1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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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경서동 주민자치위원 해촉 관련 활동 보고서 채택...개선안 마련

 김원진 의원
[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김원진·박용갑·김남원·백슬기 의원이 8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서구청 조직개편과 관련 시대적 흐름 및 서구 특성을 반영한 조직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현재 서구는 청라광역폐기물소각장과 수도권 매립지, 화학공장이 있어 환경 정책을 강화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조직개편 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용갑 의원
김 의원은 또 “조직개편은 인구·환경적 특성, 시대적 흐름이 면밀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용갑 의원(국민의힘, 마선거구)은 을지훈련을 앞둔 만큼 안보의식과 지역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예비군 육성 예산 증액 및 애로사항 청취·업무여건 개선, 주민자치회 계획안 수립 시 3·8월 훈련기간 반영, 방위협의회 본연의 역할 제고, 지역통합방위를 위한 개별 장소 제공 등을 요청했다.

 

 김남원 의원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은 그룹 홈과 경계선지능인, 감정노동자에 대해 제언하면서 “서구의‘그룹 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각지대‘경계선지능인’들의 사회 적응 훈련 방안 요청과 ‘감정노동 종사자’ 문제해결을 위해 ‘휴게시간 보장과 휴가제 도입’을 마련하라고 서구의 반쪽짜리 감정노동자 조례를 꾸짖었다.

 

 백슬기 의원
백슬기 의원(민주당, 라선거구)은 한들 지구(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에 따른 교통문제를 지적하며 “한들 지구 봉수대로와 서곶로 교통체증에 대해 장기 계획만 있고 단기 대책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또 출퇴근 시간 교통경찰 또는 교통안전 봉사단체를 배치, 혼잡도를 낮추는 등의 대책을 요청하고 청라 I.C 확장문제, 한들초교 개교에 따른 관리감독을 강화,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철 위원장
한편 서구의회는 이날 검암경서동 주민자치위원 해촉 관련 활동 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잘못된 행정에 대한 재발방지와 명확한 기준 마련, 주민자치회 운영의 투명·공정성 확보방안 마련 등의 요구사항이 담겼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이영철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조사가 주민자치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면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도 제도적 개선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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