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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아아파트 앞 교차로 공사 후.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된 18건을 주민 체감도와 창의성·전문성, 과제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개인 부문 4건, 협업 부문 1건을 선정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가양동 대아아파트 앞 교차로의 직진차로를 2개에서 3개로 확대한 사례가 뽑혔다. 기존 유턴 차로는 유지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세계대표자대회와 비즈니스 엑스포를 유치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가 선정됐다. 행사에는 240개 기업과 해외 바이어 1200여명이 참여해 1억610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주민세 관련 건물사용명세서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한 사례와 강서구 최초 장애인 미용실 ‘헤어포유’ 조성도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안전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을 활용한 치매 환자 실종 대응이 선정됐다. 구는 해당 시스템을 활용한 모의훈련과 실종 예방·대응 홍보영상 제작 등을 추진했다.
구는 우수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포상휴가,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선정 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공유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 전에 행정이 한발 앞서 해결책을 모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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