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월13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6 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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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 2025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현장.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오는 10월13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며,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정보기술(IT)·전기전자, 바이오·의료기기 등 첨단·혁신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는 해외 바이어와 투자사 40여 개사를 초청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계약 성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이며, 약 70개 기업을 선정한다. 참가기업은 행사 당일 해외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

구는 기업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제품 전시 공간과 상담 부스를 제공하고, 전문 통역사 배치와 영문 홍보자료 제작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무역보험, 특허, 해외 마케팅 등 수출과 관련한 전문 컨설팅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성장 챌린지'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했다.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를 통해 참가기업이 국내외 투자사에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수출뿐 아니라 투자 연계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구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443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 175만 달러(약 25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관내 혁신 중소기업들이 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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