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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내ㆍ외신 기자회견'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
이번 포럼은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Globalization of Risks, How to Make the World Safer)를 주제로 미래 스마트 건강 도시 모델을 구현하고자 보건복지부, 인천시,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자대가 공동 주최한다.
기조연설자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제레미 리프킨(미국 경제 및 사회 이론가, 활동가), 자크 아탈리(프랑스 경제 사회 이론가) 등 세계 보건의료 리더가 참석할 예정이다.
각국의 보건의료, 도시 및 기후 변화 등 글로벌 위기 극복과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헬스시티포럼 홍윤철 집행위원장은 “세계는 지금 미증유의 ‘메가 리스크(Mega-Risk)’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의 솔루션 또한 학제 간 부문 간 융합과 협업에 기반한 복합 솔루션이어야 한다”며 “이번 월드헬스시티포럼은 단순히 학술적 논의를 넘어 다양한 글로벌 위기 상황에 대한 컨센서스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홍윤철 집행위원장은 또 “바이오메디헬스시티를 지향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바이오허브(GBH:Global Bio Hub)로서의 송도의 위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인류의 지속 가능성 자체를 위협하는 메가 리스크가 동시 발생하고 있는 위험의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번 월드헬스시티포럼은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대토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개최지 소개를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태어나고 있는 인천 송도에서 첫 월드헬스시티포럼을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국제행사는 인천을 보건의료 선도 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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