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길동역 역세권 활성화 착공··· 복합건축물 건립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1 17: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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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대로변에 활력
어린이통합지원시설도 조성
▲ 조감도.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길동 368-5번지 일대 ‘길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1일 구에 따르면 부지에는 지하 6층~지상 20층·연면적 약2만2천㎡ 규모의 복합건축물이 들어서 공동주택 189가구와 근린생활시설, 1층 음식점·카페·소매점 등이 조성돼 양재대로변에 활력을 더한다.

공공기여로 들어서는 3~4층 ‘어린이통합지원시설’은 3층 어린이회관 분소·서울형 키즈카페, 4층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드림스타트센터로 채워진다.

시설이 들어서면 아동과 양육가정은 놀이·돌봄·상담·교육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고, 구는 연계를 강화해 양육 지원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구는 공공건축가와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공공기여시설 품질점검단’을 운영해 표준형·특별형 체크리스트로 착공부터 준공까지 점검하고, 기존 공공시설의 불편·시행착오 사례를 반영해 하자와 이용 불편을 사전에 살필 계획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착공으로 양재대로변의 가로 경관이 한층 개선되고 지역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어린이통합지원시설이 아동과 양육가정을 위한 든든한 지원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조성 전반을 이용자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펴 강동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해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강동의 미래가치를 높여 ‘워너비 강동’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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