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2026년 2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6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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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관 협력으로 청년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지역인재 양성부터 취업연계까지 공동 해법 모색

 

▲ 안양산업진흥원은 16일 2026년 2차 산학관 협력협의회를 열고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이하 진흥원)은 16일 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관내 대학, 특성화고, 교육지원청, 유망 중소기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인공지능(AI) 확산과 산업구조 변화, 청년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인재를 어떻게 육성하고 정착시킬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활성화,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우수 사례가 소개됐으며, 희귀 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스마트 교통 시스템 전문 기업 ㈜트라콤이 기업 소개와 함께 인재 채용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 취업 활성화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과제 발굴, 현장실습 확대,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AI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재단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교육기관과 공유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학생들은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경험 기회를 확대받아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다 거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과거에는 학교가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이 채용하는 구조였다면, 이제는 지역이 직접 인재를 키우고 학교와 기업이 함께 교육하는 구조”라며, “산·학·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추진해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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