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산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1 18: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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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동 주민직능단체 협업으로 주거취약 가정 집 수리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관산동 자율방범대가 지난 12월 18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위해 ‘행복나눔 사랑나눔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관산동 자율방범대는 매년 관내 주거취약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은 7식구가 좁은 집에 거주하고 있었다.

 

자율방범대가 해당 가정에 방문해 확인한 결과 자체역량만으로 집을 고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관산동 주민직능단체들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이를 흔쾌히 수락한 각 직능단체들은 자체 의결절차를 거쳐 십시일반으로 지원금을 마련해 530여 만원의 시공자재 및 가구교체 비용을 마련했다.

 

회원들은 주말도 잊은 채 봉사활동에 나서 50여 명의 인원이 8시간에 걸쳐 7식구에게 주거 터전을 개선했다.

엄호용 관산동 자율방범대장은 “오늘 주민직능단체들과 함께한 뜻깊은 봉사의 시간은 피곤함도 잊게 하는 큰 기쁨이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한 가정에 깔끔해진 터전을 선사할 수 있었던 것에 큰 감동을 느끼며, 급한 지원요청에도 흔쾌히 지원을 결정해준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병하 관산동장은 “우리사회의 따뜻함이 아직도 넉넉하다는 것을 보여준 관산동 주민직능단체원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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