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4곳 추가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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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가 추가 설치한 방배동열린문화센터 내 ‘서초디지털부스’. (사진제공=서초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는 1월부터 공공 화상회의 공간 ‘서초 디지털부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확대운영은 지난해 6월 양재도서관 내에 설치한 ‘서초 디지털부스’의 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추가 설치 요구가 급증함에 따른 것으로, ▲방재노인종합복지관(방배2동 소재)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서초4동 소재) ▲잠원센터(잠원동 소재) ▲방배권역 여성가족시설(방배3동 소재) ▲방배열린문화센터(방배4동 소재) 5곳에 추가 설치됐다.
부스의 외관은 가로 1.5m x 세로 1.2m x 높이 2.1m 규격의 공간에서 혼자 편하게 디지털 기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방음시설과 함께 사생활 보호 필름이 설치돼 있어 개인 사생활 노출을 사전에 차단했다.
또 내부에는 모니터와 웹캠(스피커 및 마이크 겸용),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 등 각종 디지털 기기들이 설치돼 있어 있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단순 화상회의 뿐만 아닌 ▲화상면접 ▲온라인 강의 수강 ▲강의 진행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구는 비대면 서비스를 위해 부스를 제공하는만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부스 내 손 소독제, 소독 티슈 등을 비치했고, 이용자가 입실 및 퇴실 시 자동으로 환기팬이 수시로 작동하고 소독을 실시한다.
서초디지털부스의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현장 예약 및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이용시간은 1인당 최대 2시간이다.
향후 구는 주민들의 수요가 많고, 이용하기 편한 장소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연말까지 부스 4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서초디지털부스 같은 비대면 시대에 구민들이 실생활에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적극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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