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12억700만원 모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8 17: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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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12억700만원(목표대비 99% 이상)의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15일~올해 2월14일 3개월간 성금과 쌀, 라면, 김장김치 등의 성품을 집중모집 했으며, 그 결과 성금 3억2700만원과 8억8000만 원 상당의 성품이 모집되는 등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개인 및 기업체 등 다양한 단체에서 쌀, 김치, 생필품 등의 성품과 성금을 기부했으며, 특히 성금 후원의 경우 전년도 대비 약 116.5%의 모금액을 달성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렇게 모집된 성품(생필품)은 약 3만5000여가구에 전달됐으며, 성금은 연중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코로나19가 2년 이상 지속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더 힘든 주변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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